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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식중독, 인천 7개 학교 519명 의심증상…한 업체 김치 납품받아

최종수정 2014.05.27 12:53 기사입력 2014.05.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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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7개 학교 519명의 학생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출처: 뉴스와이 방송화면 캡처)

▲인천지역 7개 학교 519명의 학생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출처: 뉴스와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천 식중독, 인천 7개 학교 519명 집단 발병…한 업체 김치 납품받아

인천지역 7개 학교 학생들이 잇따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27일 "지난 24부터 26일까지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 등 시내 학교 7곳의 학생 519명이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의 1차 조사 결과 이들 학교는 모두 같은 업체에서 김치를 납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원인자를 파악하기 위해 김치를 포함해 학생들이 지난 주 먹은 음식물 등에서 가검물을 채취,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시교육청은 신고가 접수된 7개 학교에 대해 급식을 잠정 중단했다. 또한 해당 업체에서 김치를 납품받는 51개 학교에도 정확한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거래를 중단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1차 신고 결과 증상을 호소한 학생이 519명인데 식중독 잠복기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의심 환자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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