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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외환銀, 월드컵 ‘특판 예적금’ 출시..스포츠마케팅도 강화

최종수정 2014.05.23 11:17 기사입력 2014.05.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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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박주연 기자]하나금융그룹이 브라질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예적금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하나은행은 ‘Let's Go 브라질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4’를 다음달 17일 까지 판매한다. 이 적금은 개인만 가입이 가능하고, 최저 가입금액 1만원으로 계약기간은 1년에서 3년까지 월 단위로 고객이 정할 수 있다.
하나은행 오! 필승 코리아 적금 출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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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정액적립식 3년제 기준 연 3.4%(2014.05.21 기준)이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시 연 0.1%, 8강 진출 시 연0.2%, 4강 진출 시 연 0.3%의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최고 연 3.7%까지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Let's Go 브라질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4’ 출시를 기념하여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구자철 등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모델로 한 전용통장을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외환은행 오! 필승코리아 정기예금 출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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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의 ‘외환 오! 필승코리아 정기예금’도 지난 4월 마감된 1차 판매에 이어 다음달 17일까지 2차 판매가 진행 중이다. 판매 한도는 1,500억원.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고객 1인당 100만원이상 3000만원 이내까지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69%('14.5.14일 기준)에 16강 진출 시 연 0.1%포인트, 8강 진출 시 연 0.2%포인트. 4강 진출 시 연 0.3%포인트 등 대표팀 최종 성적결과에 따라 최고 연 0.3%포인트까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 예금을 가입한 고객들이 환전시 미달러화는 60%, 브라질 레알화는 20%까지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도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특판 예적금 상품 출시 외에도 이번 브라질 월드컵과 관련한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은행은 대표팀 평가전 타이틀스폰서로서 오는 2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튀니지와의 월드컵 출정식을 후원한다. 다음달 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평가전의 타이틀스폰서도 맡았다.

이 밖에 브라질 현지 대표팀 베이스 캠프(이과수)에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를 오픈 운영한다. 코리아하우스는 공식 인터뷰, 원정 응원단과 교민을 위한 휴식 및 정보 공유 등 미디어 센터로 활용된다.


박주연 기자 juyeonba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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