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24.2원보다 0.3원 오른 1024.5원에 개장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함에 따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이 환율 상승에 영향을 줬다.
1020원선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 역시 환율 소폭 상승을 이끌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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