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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동국제강, 실적 부진 지속 우려에 약세

최종수정 2014.05.21 18:17 기사입력 2014.05.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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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김은지 기자] 이 기사는 5월21일 아시아경제팍스TV '집중취재 클로즈업'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 앵커 - 오늘 장 중, 연중 최저가를 기록한 종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종목입니까?
> 기자 - 네. 오늘 동국제강 이 실적 부진이 지속될 거란 우려 속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동국제강의 주가는 장 초반 8350원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가로 떨어졌다가 점차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종가는 어제보다 0.69%, 60원 내린 8600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SK증권은 동국제강에 대해 실적 부진과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이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20% 하향 조정한 88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는데요.

이원재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동국제강의 연결 영업손실은 13억원으로 5분기 만에 적자전환했다"며 "비수기로 봉형강 판매가 감소한데다 제품가격이 떨어지면서 마진스프레드가 축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2분기에도 후판부문이 부진하면서 별도 기준 영업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자회사의 흑자 기조에도 불구하고 연결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소폭 흑자전환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앵커 -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이 우려된다고 하는데요. 한달전에 동국제강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했을 당시도 주가가 많이 떨어졌죠?

> 기자 - 네. 지난달 23일 동국제강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2천1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기존 발행주식 수의 43.7%에 달하는 주식을 유상증자하면서 하한가를 맞았는데요.

당시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이 작년 말 기준으로 9천830억원의 현금성 자산과 금융기관 예치금을 보유하고 있었는데도 증자를 단행한 것은 지금 수준의 재무구조를 유지한다면 '관리대상계열'에 지정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관리대상계열에 지정되면 주채권은행이 요구하는 경영정보를 수시로 제공해야 하는데요. 또 신규사업 진출, 해외투자 등 중요한 영업활동을 주채권은행과 협의해야 합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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