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종균)는 지난 16일 고창읍 휴먼시아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동빨래방차를 활용해 20세대 43개의 이불 및 빨래를 세탁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김기원 이사장)는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차를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지원하여 더위와 장마가 오기 전에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의 이불 및 의류를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전문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맞춤형 자원봉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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