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혈액암 환아 2명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족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환아들과 인기 캐릭터의 시구, 시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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