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커 교수는 인간행동을 편익과 비용을 계산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행동한다는 경제적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결혼, 출산, 범죄, 중동행위 등을 설명했며 신가계경제학(new home economics)을 새롭게 만들었다.
베커 교수는 1930년 미국 펜실베니아 포츠빌에서 태어나 프린스턴에서 대학생활을 보낸 뒤 시카고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