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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초대형가스운반선 2척 추가 수주

최종수정 2014.05.05 06:27 기사입력 2014.05.0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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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대우조선해양 이 초대형 가스 운반선 2척 수주에 성공했다.

5일 트레이드윈즈 외신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중국의 산동 시핑(Shandong Shipping)과 최근 8만4000㎥급 VLGC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옵션 행사에 따른 것이다. 앞서 산동 시핑은 지난 2월 대우조선해양과 VLGC 4척을 발주하면서 추가로 2척에 대한 옵션계약을 체결했었다.
이들 선박은 모두 오는 2016년 인도될 예정이다. 총 계약금액은 약 4억8000만 달러, 척당 선가는 8000만 달러 선이다.

산동 시핑은 VLGC의 추가 발주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관계자는 "샨동시핑은 대우조선 외에도 중국 쟝난조선소(Jiangnan Shipyard)와 선박 발주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선대 확장 계획을 실현한다면 중국 보다 한국 조선소를 선호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산동 시핑은 지난해 7만5000㎥급 선박 2척, 7만7000㎥급 선박 1척 등 총 3척을 매입하며 가스선 시장에 진출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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