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드는 필름부문 둔화 위험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8% 낮춘 1천700억원으로 수정하고 4만원이던 목표주가도 3만6,000원으로 조정한다고 설명.
그러나 화학부문 강세가 필름 부진을 보완해줄 것으로 평가,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 37%를 지속했다. 1분기 영업이익(300억원 추정)도 시장 컨센서스 대비 15% 상회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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