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모건스탠리“中 부채축소 질서정연-대규모 부양책 없을 듯”

최종수정 2014.04.07 14:41 기사입력 2014.04.07 14:41

[팍스TV 보도팀] 모건스탠리증권은 중국의 부채축소(deleveraging) 과정이 질서 정연하게 나타나면서 시장 파괴를 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경기 부양책은 시도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7일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중국 탐방자료에서 디레버지징 과정을 피할 수 없다는 점과 중국 정부가 신용거품을 부드럽게(gently) 줄여나갈 것이란 확신을 갖는다고 밝혔다.
모건의 수석 경제분석가 조아킴 펠스는 “자본시장의 상대적인 폐쇄성을 감안할 때 중국의 부채는 내부적 문제이며 자금을 즉각 인출할 해외 채권자가 없으며 국내 채권자도 해외송금이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신용거품을 부드럽게 줄일 수 있는 유일한 국가는 중국으로 평가.

또한 부채의 상당규모는 공공섹터의 차입으로 '만기 연장으로 부실 가리는 행위(extend and pretend)'를 쉽게 해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일부 기업의 부도 허용으로 도덕적 해이를 줄이고 투자자들의 위험 인식을 높이고 있으나 시스템의 중요한 대형 차입자 뒤에 정부가 자리하고 있다.

중국의 부채축소가 아름답게 진행될 것이라는 확신(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까지는 아니나 거대한 파괴보다 질서 정연한 과정을 밟아나갈 것으로 관측했다.

펠스 분석가는 “최근 경기둔화에 대해 중국 정부가 대규모 부양책을 실시하지 않고 선별적이고 특정부문을 겨냥하는 정책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위안화의 경쟁적 절하도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점치고 지준율 인하 같은 공공연한 통화완화 정책의 실시 가능성도 낮게 추정했다.

완화정책의 낮은 가시성으로 인해 만약 실시된다면 경제심리에 미칠 서프라이즈 효과는 가능.


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태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포토] 지수 '청순한 미모' [포토] 조이 '상큼미 끝판왕'

    #연예가화제

  • [포토] 김희선, '여전히 마네킹' [포토] 아이유 '청량미 가득' [포토] 제니 '인간 명품 그 자체'

    #스타화보

  • [포토] 최희서 '이런 매력이 있었네' [포토] '조각인가요?'…보디 프로필 공개한 유이 [포토] 유아 '반전 섹시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