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애니메이션 마니아를 위한 '2014 메가박스 애니플레이'를 개최한다.
'메가박스 애니플레이'는 관객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재상영하는 프로그램 이다. 지난해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관객의 투표를 통해 다섯 편을 선정해 재상영한다.
선정작 발표 및 예매 오픈은 11일에 진행되며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애니플레이 티켓을 증정한다.
재개봉작 5편은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각 1회씩 메가박스 동대문점과 해운대점에서 상영한다. 영화 관람을 마친 관객의 투표와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해 선정한 '2013 최고의 애니메이션'은 20일 오후 3시 코엑스점 M2관에서 재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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