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워렌 힐이 첫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힐은 오는 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힐은 그동안 발표했던 '아워 퍼스트댄스(Our First Dance)'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등 본인의 베스트 곡들과 함께 '헤이 주드(Hey Jude)' '데스페라도(Desperado)' '마이 러브(My Love)' 등 친숙한 팝 넘버를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프로 색소폰 연주자 3인과 함께하는 협연무대도 펼친다.
남성적 터프함과 자유분방함을 갖춘 뮤지션으로 솔로 뮤지션 활동 외에도 샤카 칸· 나탈리 콜·척 맨지오니·데이브 그루신 등 유명 뮤지션들과 협연하기도 했다. 특히 팝 성향이 강해 대중성이 강한 색소포니스트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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