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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8 연비경연 시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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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를 수입하는 한불모터스는 고객이 직접 차를 몰아본 후 연비를 측정해 경품을 주는 208 에코연비 마라톤 대회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판매중인 수입 디젤 승용차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인 208 에코트림의 강점과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평일과 주말에 전국 푸조 전시장 17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전시장을 들른 고객 가운데 신청하면 왕복 40분 이내 지정된 코스를 따라 신청자가 직접 차를 몰아본 후 트립상 기록된 연비로 순위를 가린다.

1위 한명은 아사가오 드라이버를, 2위 2명은 케어윈 침구청소기를 받는다. 3위를 한 10명은 푸조208 미니어처를 받는다. 푸조 208은 공인연비가 ℓ당 21.1㎞로 국내외 전차종 가운데 가장 연비가 높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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