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월부터 한국민속촌과 국립과천과학관이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경기 아이플러스카드'는 도내 다자녀 가정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 경기도가 도입했으며 현재 경기도박물관·경기도미술관·경기문화의전당 등 공공기관과 도내 학원, 의료, 출산ㆍ육아용품 등 18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카드 발급 대상자는 도내 거주하는 두 자녀 이상(막내가 만15세 이하) 가정으로 가까운 농협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아이플러스 홈페이지(http://ggiplus.bc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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