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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위안화 4가지 시나리오와 투자전략”

최종수정 2014.03.25 14:54 기사입력 2014.03.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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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보도팀] 바클레이즈증권은 위안화 추가 약세시 달러·위안 선물환 매수와 함께 무역거래 비중이 높은 아시아 통화의 동반 매도 전략이 유용하다고 추천했다. 반대로 절상시 단기적 위안화 매수와 함께 우량 부동산채권 매수를 조언.

한편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6.55~6.60 부근까지 오르면 절상 트레이더들이 완전 항복할 것으로 추정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며 바클레이즈는 1개월기준 달러당 역내위안화(CNY)가치를 6.20 레벨로 추정하고 3개월 6.15의 기본 전망을 유지한 가운데 4가지 시나리오를 분석했다. 대부분 역외위안화(CNH)의 변동성이 더 높을 것으로 추정.

이하 분석자료 요약.

▲ 위안화 절하 전망시 전략
12개월 달러·CNH 선물환에 롱 포지션을 구축하거나 1개월 선물 달러·CNH 롱 vs 1개월 차액결제 달러·CNY 숏 포지션을 통해 대응 가능.

또는 무역거래 비중이 높은 호주달러, 대만달러, 한국원화를 달러대비 매도.

채권시장에서 금리 상승이 나타날 수 있어 1년물 역외위안화(CNH) 이종통화스왑(CCS)이나 1년물 레포의 차액결제금리스왑(NDIRS) 페이어가 유리하며 중국 부동산 회사채를 팔고 호주의 소버린CDS 매수.

▲ 위안화 안정 또는 단기 절상 기대감

달러·CNH 3개월물 숏 포지션 구축하거나 1개월 선물 달러·CNH 매도 vs 1개월 차액결제 선물환 달러·CNY에 대해 롱 포지션이 유리. 투자심리 반등을 겨낭해 우량등급 부동산채권 매수.

▲ 시나리오 4가지

1. 위험심리 개선 : 역내위안화 가치는 6.10으로, 역외는 6.08로 반등. 역외 포지션 청산으로 역외위안화의 상대적 낙폭은 제한되고 위안화 가치 반등은 중국의 다른 위험자산에 긍정적

2. 점진적 안정 : 일정기간 역외 위안화가 역내 위안화대비 수익하회하다 다른 스트레스기간에는 높게 형성되는 등 추세 이탈. 지난 2012년과 직전 변동폭 확대시기와 비슷.

3. 픽스 상승과 함께 꾸준한 약세 : 1개월 최대 픽스 변동폭 대입시 역내 위안화는 6.45를 기록하고 역외 위안화는 6.50까지 오를 수 있음. 자본유출을 자극할 수 있으며 지난해 6월같은 모습.

4. 빠른 절하 추세 : 빠른 속도로 역내 위안화 환율이 6.45까지 상승할 때 역외 위안화 압력은 더 거세져 6.55~6.60까지 오를 수 있음.

이 레벨은 인민은행의 상당한 개입이 시도되는 반면 절상 트레이더들의 항복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지난 2011년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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