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홍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스마트홈 초기에 꿈꿔 왔던 서비스들이 기술적 진보를 통해 현실이 되는 시대가 왔다"며 "스마트홈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는 우리 삶의 행복으로 이를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고 회원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표준화사업, 산업경쟁력강화, 해외진출 지원 등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을 확정 승인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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