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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불안정하면 저PER/저PBR이 대안이다

최종수정 2014.03.17 10:24 기사입력 2014.03.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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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를 둘러싼 분쟁 불안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을 이유로 증시가 조정 눌림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한국증시뿐 아니라 미국, 유럽 증시 등의 동반 흐름이다. 호재는 없고 악재만 중첩되는 상황에서 또 다시 증시가 힘을 잃은 것이다. 북한마저 일요일 동해상으로 총 25발의 단거리 로켓을 쏘아대고 있어 설상가상이다.

크림반도의 러시아 합병 여부를 묻는 투표가 강행되자 서방국가들의 러시아 제재조치가 부각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3차 제재 수단으로 군사적 협력 관계를 재검토할 것이라며 상륙함 수출 계약 파기 가능성을 밝혔고 메르켈 독일 총리도 러시아에 대해 "정치·경제적으로 상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뤼셀에서는 EU 28개 회원국 대사들이 러시아 제재 리스트 작성을 위한 막판 조율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러시아의 군사 개입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관련자 및 단체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상의 진행에 대한 시간적 측면과 강도는 20∼21일 열리는 EU 정상회의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크림반도를 둘러싼 불안 측면에서만 보면 증시의 반격은 좀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의 글로벌 증시 조정이 좀 더 현실적으로는 미국의 3월 FOMC 때문으로 봐야 한다. 18~19일로 이번주 2일간 열리는 FOMC에서 추가 테이퍼링을 다수가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가 테이퍼링이 단행된다면 채권 직매입 규모의 추가 100억달러 축소가 유력하다. 일단 이번주 시장은 FOMC의 결정을 주목하려할 것이다.

증시의 발목을 잡는 요인들이 나타나고 실제 증시 흐름이 둔화될 경우 저PER/저PBR 중소형주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대체로 이에 해당되는 종목들은 3가지의 특징을 나타낸다.
첫째, 실적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주가 수준을 나타낸다. 둘째, 주가가 장부상순자산가치인 청산가치에도 미치지 못한다. 셋째, 오랜시간 시장에서 소외되어왔다는 점 등이다.

관련 종목으로는 금강철강 , 케이비아이동국실업 , 유성기업 , 성우하이텍 , 코메론 , 풍강 , 성도이엔지 ,
대원산업 , 조광페인트 등이 있다. 증시의 대반전이 나타나기 전의 불안정한 구간에서는 이상의 종목들에서 틈새 수익 확보를 위해 필자의 무료방송에서도 다룰 예정이다.

팍스넷 베스트전문가 리얼김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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