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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中 자본시장 개방, 한국채권 수요 ⇒ 중국”

최종수정 2014.03.17 10:10 기사입력 2014.03.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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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보도팀] 도이치뱅크가 한국 채권시장의 랠리범위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듀레이션에 대한 소폭 비중축소를 지속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도이치는 채권시장의 강세요인-공급축소, 우호적 정책 기대감, 중국 등 해외발 위험 회피-들이 점차 바뀔 것으로 관측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주열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때 총재 후보자의 발언외 국회의원들의 질문 내용도 투자심리를 건드릴 수 있다고 예상, 채권시장의 변곡점을 형성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적으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국채수익률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중기적 해석이 점차 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왜곡된 수출 지표 효과를 배제하면 중국의 1~2월 실질 수출증가율은 8~13%로 양호하다고 밝혔다.
특히 중기적으로 중국의 자본시장 개방은 한국 투자자들의 중국 채권시장 진입과 함께 외국인들이 한국 채권에서 중국 채권으로 갈아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들어 외국인의 채권보유 비중 감소 추세는 더 진행될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 1월28일 95.65조원으로 올해 정점을 찍은 외국인 채권비중은 3월10일 현재 92.64조원으로 줄어들었다.

도이치는 “완만한 조정이 예상되는 만큼 듀레이션에 대한 소폭 비중축소와 금리스왑에 대해 하락시 페이(paying on dops) 전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물 스티프너(steepeners) 보다 선도(forward start) 스피프너 전략이 낫다고 추천했다. 금리스왑 2Y/5Y에 대해 3개월 이자수익확보&기울기활용(carry and roll-down) 적용시 (-)0.6bp 이나 1년 선도 2Y/5Y는 (+)1.5bp이며 2Y/10Y 스티프너는 (+)3.5bp로 산출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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