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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디스플레이, 업황 회복 전망에 '강세'

최종수정 2014.03.17 09:20 기사입력 2014.03.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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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이순영 기자 ]LG디스플레이가 LCD 업황 회복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보다 950원(4.03%) 오른 2만455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오름세다. 기관 역시 사흘째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모건스탠리가 순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부터 LCD 업황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LCD 업황은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며 "그동안 하락을 지속해 온 TV용 패널가격도 2분기부터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아 LG디스플레이의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7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LCD패널 수급 개선으로 1분기 저점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는 3만5000원을 제시했다.
하반기 애플의 '아이폰6' 출시를 앞두고 애플 모멘텀 LG디스플레의 주가 상승에 힘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애플 아이폰 패널의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아이폰 신제품 출시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병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 패널 점유율이 지난해 2분기 19%까지 떨어졌다가 4분기 25%까지 상승했다"며 "올해 말에는 점유율이 38%까지 늘어나 아이폰 패널 공급사 1위 지위를 되찾게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애플이 전세계에서 지난해보다 19.4% 증가한 1억90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애플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증가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ㆍ태블릿PC 패널 매출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한 8조1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영 기자 lsymc0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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