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tvN 'SNL 코리아 시즌5'가 올해 첫 공개됐다.
김민교는 갈라쇼로 녹색 커다란 깃발을 들고 나와 소트니코바를 재연했다.
안영미는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너무 완벽해서 정내미가 떨어졌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경기였다. 피겨 로봇이었다. 흠잡을 데가 없었다.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실수 부족함 엉덩방아 등이 저희가 지향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snl 소치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은 "snl 소치 패러디, 속이 다 후련하다" "snl 소치 패러디, 소트니코바가 보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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