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원전케이블 품질문제로 인해 사업을 정리한다"며 "모든 사업부문의 신규수주를 중단하고 이미 수주된 부분은 납품 완료 후 자산 유동화를 통해 채권자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행 중인 소송, 분쟁에 대해서도 성실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