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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와글와글]삼성엔지니어링 어닝쇼크, 투자자 반응은?

최종수정 2013.11.01 16:08 기사입력 2013.11.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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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어닝쇼크, 투자자들의 반응은?
3분기 영업손실 7469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실적 발표 당일(18일)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10%까지 하락하다 반등, +4%에서 마감했고 다음날에는 다수의 증권사에서 목표가를 하향 조정 하는 리포트들이 나왔다.
팍스넷 삼성엔지니어링 종목 토론실에서도 다양한 투자자들의 의견들이 있었는데 팍스넷 아이디 se1***회원은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많이 남아 있다"며 "기존 저가 수주 프로젝트들이 리스크 요인으로 계속 존재할 것이고 공사라는 것은 끝나 봐야지 부실 반영도 완료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덧붙여 ant***회원은 "2013년 실적은 어차피 안 좋기 때문에, 4분기까지도 부실을 반영해 빠른 시간 내 부실 정리가 예상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반대 의견으로 ni9*** 회원은 "이미 바닥 친 상태인 주가는 앞으로 완만한 상승이 예상되며, 삼성그룹 내부 여러 곳에 존재하는 건설 분야에 대한 교통정리 시점이 올 때 삼성엔지니어링도 함께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반적인 투자자들의 의견은 증권사 리포트와 유사하게, 앞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실적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꽤나 긴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는 예상이다.

◆찬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 종목 토론실 분위기는 훈훈
연말이 두달 남은 시점에서 배당 수익이 예상되는 종목의 토론실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이다.

전통적인 고배당 통신주 중 SK텔레콤 종목 토론실에서는 장기투자자 k82*** 회원이 "주가도 상승 중이고, 6월에 실시한 중간 배당은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라며 "12월에 실시하려는 배당도 기대 중"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KT 종목 토론실에서는 약세를 보이는 주가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토론 말미에는 "그래도 배당을 기대한다"며 부드러운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내수주로 분류되며 최근 실적도 점차 회복하고 있는 하이트진로 종목 토론실에서 pop*** 회원은 "술을 마실때 하이트진로 제품만 고집한다"며 "주주가 회사 제품을 상시 이용해 매출 확대에 노력 중"이라는 재미있는 의견도 제시했다.

강원랜드 게시판에서는 시설 확충 등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배당 수익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 장기투자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배당을 잘해 주기로 유명한 S-Oil게시판에서는 현재 주가는 박스권에 갇혀 있고 실적도 크게 좋아지지 않아서, 배당의 매력은 떨어졌지만 4분기의 좋은 실적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올해의 배당주는 12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12월에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로 끝물에 매수하는 경우 배당락으로 손실을 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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