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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와글와글]"더 오른다 VS 멈춘다" 남북경협株 공방

최종수정 2013.08.22 13:50 기사입력 2013.08.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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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주를 바라보는 개인투자자들의 시각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라는 증시격언이 있다. 주가는 소문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그 소문이 뉴스로 확인되면 주가가 하락한다는 뜻이다.

남북경협주들도 이 격언대로 주가가 움직였다. 살펴보면 7차 회담을 열기로 한 시점부터 관련 기업 주가가 상승을 했고 7차 회담이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로 종료한 이후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하지만 팍스넷 종목토론실에서는 남북경협주들에 대한 토론이 계속 과열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DMZ평화공원 관련주 게시판과 기존의 현대상선, 이화전기 게시판에서는 계속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팍스넷 ID hod****회원이 제시한 "우리나라 증시에 발목을 잡았던 지정학적 위험성의 해소로 우리 증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시발점" 이라는 의견에 많은 회원들이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단기투자라라고 자신을 소개한 tru**** 회원이 올린 "짧은 기간 동안 급하게 상승해, 잠시 쉬어갈 시간이 필요하다." 라며 급등에 이은 조정론에 무게를 두고 공감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전체적인 큰 틀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은 개성공단 정상화에 다들 환영하는 분위기이고, 종목별로 옥석가리기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지고 있다.

◆횡령ㆍ배임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대처방법
경영진의 횡령ㆍ배임 뉴스는 팍스넷의 종목토론실에서도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는데, 해당 종목 토론실에는 갑작스런 방문자가 증가하며, 다양한 의견이 게시판을 가득 채우게 된다.

최근 횡령ㆍ배임이 뉴스에서 발표된 종목의 게시판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의견을 들어봤다.

먼저 팍스넷 ID KNI**** 회원은 "대기업이라도 횡령ㆍ배임 뉴스에는 무조건 매도 해야 한다. 거래정지를 당할 수도, 상장폐지를 당할 수도 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깨달은 투자 규칙."이라며 즉시 매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BENH*** 회원은 "횡령ㆍ배임 뉴스에는 바로 하한가가 되어 매도가 어려운 상태가 된다.

상세히 알아보고, 하락세가 진정된 이후에 매도해도 늦지 않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팍스넷 회원들은 매도 시점에 대한 논의만 있었고, 보유에 대한 의견은 소수였다.

자본 규모가 작은 종목이라면 횡령ㆍ배임은 치명적인 악재로 상장폐지까지 진행될 확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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