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이익 얻는다는 뜻, 과학벨트·충남도청사 활용 등 현안 해결에 이용
염 시장은 23일 “계사년(癸巳年) 새해는 과학벨트 조성, 충남도청사 활용, 충청권철도망 조기구축 등 지역현안을 본격 추진하는 한해”라며 “시민의 지혜와 총의를 모아 더 큰 대전발전을 이루자는 뜻을 담아 이같이 정했다”고 말했다.
‘집사광익’은 대전시 정책기획관실에서 제시한 후보들 중 게시판 직원 설문을 통해 뽑혔다.
한편 올해 사자성어는 “편안한 행정으로 시민과 더 가까워 진다”는 뜻의 평이근민(平易近民)을, 2011년엔 “스스로 힘써 노력하길 쉬지 않는다”는 뜻의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새해 화두로 써왔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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