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메이퀸' 재희, 손은서 생애 첫 요리에 "너무 짜다" 면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메이퀸' 재희, 손은서 생애 첫 요리에 "너무 짜다" 면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재희가 손은서의 음식솜씨를 놓고 "맛이 없다"고 면박을 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 25회에서는 창희(재희 분)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한 인화(손은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화는 창희를 위해 요리를 해주기로 결심했다. 생애 처음으로 요리를 해본 인화는 도우미 아줌마의 도음을 받아 요리 장만을 시작했다. 특히 그는 된장찌개 만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

창희가 도착했고, 기출(김규식 분)은 "맛이 없어도 맛 있다고 해줘라"라고 아들에게 귀뜸했다. 하지만 창희는 된장찌개 맛을 보고 인상을 찌푸리며 "너무 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인화는 창희의 솔직한 평가에 실망했다. 이는 첫 요리인 만큼 칭찬을 원했기 때문이다.
창희는 인화를 방으로 불러들여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 정성이 중요하다"고 위로했다. 그는 인화에게 눈을 감으라고 말한 후 머리 핀을 선물했다.

창희의 뜻밖의 선물에 인화는 "나 감동해도 되냐"고 물으며 포옹 했다. 하지만 창희는 인화와 포옹한 뒤 매서운 눈빛으로 변화하며 향후 두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이훈 분)는 자신의 형 학수(선우재덕 분)을 죽인 사람이 장도현(이덕화 분)임을 확신하고 재조사에 착수한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