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은 이날 14억 싱가포르 달러(11억 달러)를 받고 요식사업 운영권을 넘기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인수 대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리포그룹의 OUE(Overseas Union Enterprise Limited)가 인수자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앞서 F&N은 이날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요식사업과 부동산 사업 운영권을 14억 상당에 팔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F&N은 최근 하이네켄에 56억 달러를 받고 음료 사업을 넘겼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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