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정보기술(IT) 전문잡지인 T3는 올해 휴대전화 부문 최고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S3를 선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이폰4S는 업무용 가젯 부문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올해 시상식에서 똑같이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나 1위 수상은 각각 1개 부문에 그쳤다.
구글이 아수스를 통해 선보인 '넥서스7'은 올해의 태블릿PC상과 전체 대상인 올해의 가젯상을받아 2관왕에 올랐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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