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 C&C가 사회적 기업 및 복지기관의 정보화 전도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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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정철길)는 성남 지역 사회적 기업 로운과 임마누엘의 집, 단대우리지역아동센터 등의 홈페이지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SK C&C는 이번에 홈페이지를 오픈한 디자인 전문 사회적 기업 로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임마누엘의 집과 단대우리지역아동센터의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SK C&C는 서버 구입이나 서버 호스팅(임대) 등 홈페이지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자체 전문 개발 인력을 활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홈페이지 구축 후 별도의 사용자 교육도 이뤄진다.
장의동 SK C&C 본부장은 "장애인의 편리한 접근은 물론 해당 기업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홈페이지가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K C&C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복지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높이는 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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