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얀 건 종이요. 검은 건 글씨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창시절 수학책을 폈을 때 들던 생각일 것이다. 수학시간만 되면 쉬는 시간 책상 사이를 누볐던 피로감에 졸음이 쏟아졌고 선생님의 말씀은 자장가로 돌변했다. 공식에 쓰인 델타, 시그마 같은 그리스 문자와 꼬불꼬불한 수학 그래프는 눈을 팽팽 돌게 만들었다.
네티즌은 해당 그래프에 "수학이 어렵긴 어려운듯", "학생들 생각은 모두 똑같다", "결국엔 물음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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