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초대형 괴물 나방, "나방이야? 새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초대형 괴물 나방(출처: 데일리 메일)

초대형 괴물 나방(출처: 데일리 메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길이 30㎝에 달하는 대형 나방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체스터 동물원에서 현존하는 나방 종 중 가장 큰 '아틀라스 나방(Atlas Moth)'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 나방은 날개를 모두 펼쳤을 때 길이가 30㎝에 달하는데, 주로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암컷 아틀라스 나방이 수컷보다 몸집이 크고 날개 무늬도 화려하다. 수명이 고작 일주일 밖에 안돼 짝짓기를 하기 위해서는 단시간 내에 수컷에게 매력을 뽐내야 하기 때문이다.

아틀라스 나방을 본 네티즌들은 "나방이라기 보다 새에 가까운 크기다",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도 만지면 징그럽겠다", "날개 무늬가 쌍두사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