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는 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교사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학자금 대출은 정부의 보증을 받고 있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위험 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의 학자금 대출 규모는 약 1조 규모로 추산되는데, 이중 15% 만이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에 의해 이뤄졌고 나머지는 정부의 보증을 얻어 대출됐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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