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반군 공격으로 주말 동안 8명 사망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아프가니스탄에서 반군의 공격으로 21일과 22일 주말 동안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 3명과 민간인 5명이 사망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2일 오전 아프간 동부 지역에서 폭탄으로 인해 국제안보지원군(ISAF) 소속 군인 2명이 숨졌으며 21일에도 군인 1명이 사망했다.

또한 22일 카불 북부 와르닥주의 나토 군부대에서 일하던 민간인 직원 5명도 반군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현 기자 k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