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은행감독위원회(CBRC)는 전날 웹사이트를 통해 “신용대출 증가가 적절한 수준에 이른 시점에 관련 법안 시행을 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 대형은행들의 대출 규모도 7년 만에 처음 목표치 미달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경기 둔화 우려가 심각한 상황이다.
중국 은행감독위원회(CBRC)는 주요 대형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을 11.5%로, 기타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10.5%로 정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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