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업 브랜치'는 은행지점과 같이 온라인창구, 상담창구, 자동화 코너, 고객대기실 등을 갖추고 7~8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신개념 소형점포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 여건과 고객 특성에 맞춰 점포를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아파트 주변 상권 형성이 미비한 택지개발지구나 긴급한 재해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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