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전일 중국으로 밀항을 하려다 해경에 붙잡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저축은행 경영평가위원회에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은 후 중국으로 몰래 가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은 6일 저축은행 구조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검찰은 영업정지 대상으로 거론되는 저축은행 주요 관련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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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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