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유인나(30)의 무보정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 속 아찔 몸매가 실체를 드러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유인나는 딱 달라붙은 소재의 흰색 슬립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이 넘치는 '콜라병' 몸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작 이날 방송된 드라마 첫 회에서 유인나의 뒤태 장면은 없었다. 극중 옷을 갈아입는 장면에서 그의 육감적인 몸매가 살짝 엿보였을 뿐.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고 있는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와 2012년을 살고 있는 무명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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