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맞아 대단위 산림복합경영자 에드워드정씨에 동탑산업훈장…산림청, 대전청사서 전수식
산림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돈구 청장과 수상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산림사업 유공자 포상전수식을 가졌다.
철탑산업훈장 대상자인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은 1980년부터 15ha의 산림에 잣나무, 호두나무를 심어 산림복합경영 바탕을 마련했다. 김 회장은 1998년부터 산양삼 25만개를 심어 한해 5억원의 임업소득을 올렸고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관리제도 법제화를 끌어내는 등 산양삼 산업화에도 이바지했다.
산업포장을 받은 정의용 고명호씨, 대통령표창을 받은 양종광·이후원씨,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하호종·장대훈·윤석승씨 등 포상자들도 시·도 및 임업관련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엄격한 공적심사와 검증을 거쳐 평생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