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장관은 사토 유헤이 후쿠시마(佐藤雄平) 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후쿠시마 인근의 무인지대화를 기정사실화 하면서, 남은 문제는 주민들이 무인지대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살게 할 것인지와 완충지대가 필요한지 여부라고 말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가 피난 주민들의 귀가가 불가능한 지역을 설정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