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은 점심 식사 시 활용하기 좋은 기능성 차를 내놨다. 티젠의 ‘펜넬차’는 식욕 억제 기능이 있어 식전에 마시면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다이어트 기간 중 자주 느끼는 더부룩함 해소에도 좋다. ‘마테차’를 식후 커피 믹스 대신 섭취하면 지방 분해는 물론 부작용 없이 각성 효과를 내 업무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다이어트 기간 중 부족한 영양 보충에 효과적인 시리얼바도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영국 뮤즐리 브랜드 조단스가 내놓은 ‘조단스 뮤즐리바’는 몸에 좋은 통곡물에 견과류와 건과일을 바(bar) 형태로 제작해 출근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로 배달되는 녹즙 음료도 체지방 감소 성분을 담아 다이어트 건강 음료로 인기다. 풀무원녹즙이 내놓은 파우치 형태의 ‘감비다원’은 전통 한방 소재를 이용해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에도 도움을 줘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몸매 관리와 변비 예방에 좋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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