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취지 아래 최근 비만퇴치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비만 퇴치 운동은 비만 및 과체중에 해당되는 30명의 경영지원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올 6월부터는 모든 해당 임직원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체성분 분석과 건강 상담 등을 통해 몸 상태를 진단받고 체중감량 목표치를 정하게 된다. 이후 운동량과 운동강도, 식이요법 등의 맞춤식 처방을 받아 헬스트레이너의 도움을 받는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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