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 기자의 Defense Club 바로가기
올해 국방마크를 처음 부착하게 될 제품은 4개중소기업의 12개 제품으로 연합정밀의 인터콤ㆍ케이블조립체ㆍ핸드셋ㆍ스피커, 한국 CNO 테크의 연습용 수류탄(4종)과 40㎜ 연습유탄, HKC 사의 휴대용 방사능측정기와 전투차량용 헬멧, 빅텍의 고주파용 판별기 등이다.
국방마크 인증을 받은 방산제품은 앞으로 제품과 포장에 국방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절충교역(Offset) 우선 추천을 비롯해 수출 전문 인력 양성 우선지원, 전시회 참가와 홍보물 제작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인증심사·인증결정 및 인증서 수여 등 국방마크 인증제도 운영은 국제적 기준(ISO/IEC 17042)에 따라 국방마크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국방기술품질원이 주관하기로 했다.
양낙규 기자 if@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