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호동 야쿠자 연루설? '채널A' 보도 '파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강호동 야쿠자 연루설? '채널A' 보도 '파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1일 오후, 첫 모습을 드러낸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스타들에 대한 무리수 보도로 빈축을 사고 있다.

1일, TV조선(조선일보), JTBC(중앙일보), 채널A(동아일보), MBN(매일경제) 등 종편 4사가 출범했지만 일부 매체의 보도가 벌써부터 선정성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것.
채널A는 이날 개국 첫 뉴스로 '강호동 야쿠자 연루설'을 내세우며 강호동이 지난 1988년 고교 씨름선수로 활동할 당시 일본 야쿠자와 국내 조직폭력 조직의 결연식 행사에 참석했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그러나 채널A는 해당 보도에서 말 그래도 '설'이라는 인상을 풍겼을 뿐,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연루에 대한 분석은 담지 않았다. 말 그대로 자료 동영상과 함께 루머를 전달하는 듯한 뉘앙스만 풍긴 것.

이에 강호동 측은 즉각 반발, "강호동이 씨름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단순히 감독과 코치를 따라 간 자리였을 뿐, 그 이후 그 조직과 어떠한 연락도 취한 적이 없다"며 한마디로 "어이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neo***야쿠자 연루 논란, 채널A의 비겁한 꼼수가 기가 막힐 수준" "@faze***개국한 날 이런 수준 낮은 보도나 하고 있다니" "@ilt***강호동은 어린나이에 모르고 간게 맞다"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