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2만7000여개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3만2009개(기업당 1.7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녹색산업 등 신성장동력 산업에 속한 이노비즈기업의 평균 일자리 창출수는 2.8명으로 평균(1.7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협회 관계자는 "올 12월말까지 640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 설비투자 확대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등으로 결원 충원 및 신규 인력 채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