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수요 확대에 편승..2015년 완공 목표
로이터통신은 주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피아트가 수아페 항구 인근 산업단지에 공장을 짓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오는 14일께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피아트는 앞서 브라질에 2015년까지 100억 헤알(58억 달러)를 투입해 공장을 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공장에서는 자동차 및 부품, 농기계 등이 생산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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