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0여명을 무료 초청해 진행하는 이 공연은 오는 15일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다음달 8일 안양 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내년 상반기 중 다른 주요도시에서 4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기아차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차별화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이번 남경주의 뮤지컬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캐피탈과 현대?기아차 간 상호 교류와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공연이 끝난 후 남경주, 최정원의 팬 사인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팬 사인회는 공연 당일 오후 7시부터, 공연 입장권을 소지한 현대?기아차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티켓박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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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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