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무디스는 중국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현행 A1에서 Aa3로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Positive)’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단기신용등급도 P-1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지난달 8일 중국의 신용등급을 상향 검토 대상에 포함했으며 3개월 내로 마무리짓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중국의 신용등급을 A2에서 A1로,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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