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뉴욕 연은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1050억달러 규모의 국채와 물가연동국채(TIPS)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총 6000억달러의 국채 매입에 나서겠다고 밝힌 이후 첫 움직임이다.
오는 12일 처음으로 매입하는 국채는 만기 4~6년물, 60억~80억달러 규모다. 이라 제시 크레디트스위스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는 시장이 기대했던 것과 부합하는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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