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여직원 28명 등 총 36명이 갯벌에서 묘목이 파도에 휩쓸리지 않도록 지지대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회사 내 여성 인력의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 사회공헌 활동을 국외까지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올 3월에 이어 두 번째 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동남아 지역에서 망그로브를 지속적으로 심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원 기자 pjw@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