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자전거 보관대 설치 등을 평가하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기업체의 자발적인 교통량 감축 노력을 평가하는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등 총 6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밖에 구로구와 마포구는 최우수구로, 영등포구, 금천구, 성동구 등 3개구는 우수구로 선정했다.
서울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 자치구의 교통 관련부서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실시해 소임을 다하도록 격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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