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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톡톡] 자티전자·C&S자산관리, 재료노출 후 '급락'

최종수정 2010.10.21 12:36 기사입력 2010.09.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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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컨소시엄 참여 계약을 체결한 가 9일 급락세로 마감했다.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반짝 급등세를 보였던 두 종목은 재료노출로 급락 전환했다.

이날 자티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30원(14.86%) 하락한 59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C&S자산관리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25원(9.88%) 내린 1140원에 장을 마쳤다.
두 종목 모두 장중 한때는 제4이동통신 사업 참여를 호재로 반짝 반등했다. 자티전자는 7760원, C&S자산관리는 1430원까지 상승했지만 막상 재료가 노출되자 상승폭을 줄이다가 하락반전했다.

지난 3일 KMI 컨소시엄으로부터 참여계약 및 사업제휴협약 해지 통보를 받은 삼영홀딩스의 경우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삼영홀딩스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050원(14.87%) 하락한 2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자티전자와 C&S자산관리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휴대인터넷(WIBRO) 기간통신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컨소시엄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잇따라 밝혔다. 양사 모두 2차에 걸처 800억 규모로 출자해 양사의 총 출자금액만 1600억원에 달한다.
C&S자산운용과 자티전자 측은 또한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허가여부등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출자금액등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며 "추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항에 대해서는 재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4이동통신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연내 완료를 목표로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 절차에 돌입하면서 이목을 끌어왔으며 예비사업자인 KMI는 지난 6월 와이브로 사업허가를 신청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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